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시아, 우크라서 스웨덴 장갑차 첫 노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8-01 09:30
2023년 8월 1일 09시 30분
입력
2023-07-31 14:48
2023년 7월 31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스웨덴산 CV90…이달 초 우크라전에 투입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처음으로 스웨덴 장갑차를 노획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RT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스웨덴산 CV90(Combat Vehicle 90) 보병전투차량을 노획했다. CV90은 서유럽 국가가 보유한 보병전투차량 중 가장 화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군이 휴대용 대전차 유탄발사기로 이 장갑차를 제압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로켓추진수류탄(RPG)이 장갑차 우현을 강타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에서 CV90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전날 공개됐다.
스웨덴은 올해 초 CV90 보병 전차 50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달 초 이 장갑차가 도착했으며 전투에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CV90은 1993년부터 스웨덴 육군이 운용 중인 전투 차량이다. 보병 전차에는 40㎜ 대포가 장착돼 있고, 장갑은 30㎜ 발사체를 견딜 수 있다. 스웨덴은 CV90을 500대 이상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경합주 압승, 美 유권자 재편 신호탄[오늘과 내일/이종곤]
헌재 “국회 뜻은 헌재 일하지 말란거냐”
‘한복은 중국 옷’ 주장한 中 게임사 4년 만에 돌아와…“후속작 불허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