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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첫 국산항모 산둥호 대만해협 통과 장면 최초 공개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2 14:51
2023년 8월 2일 14시 51분
입력
2023-08-02 14:51
2023년 8월 2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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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창설기념일 맞아…무력시위 일환
중국이 군 창설기념일(건군절, 8월1일)을 맞아 두 번째 항공모함이자 첫 국산 항공모함인 산둥호가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국과 대만을 겨냥한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1일 중국 관영 중앙(CC) TV는 산둥호가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장면을 최초 단독 보도했다.
언론은 “최근 산둥호가 편대를 이뤄 대만해협을 통과했고, 이 과정에서 갑자기 외국 정찰기가 접근하자 (함재기인) 젠(J)-15 전투기 4대가 실탄을 장착한 채 이륙해 대응했다”고 전했다.
다만 산둥호가 대만해협을 통과한 정확한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다.
산둥함은 지난 5월 말 대만해협을 통과한 적 있다. 이런 작전은 미국이 대만에 FIM-92 방공 미사일(스팅어 미사일)을 인도한 데 대응한 무력 시위로 평가됐다.
중국이 자체 기술을 건조한 산둥호는 2017년 4월26일 진수했고, 2019년 12월17일 취역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는 “산둥호가 현재 완전히 작전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환추스바오 등은 산둥호가 올해 여름 실전훈련을 수행해 통합 작전 능력을 검증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훈련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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