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식량자급률 58% ‘사상최저’…선진국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낮아
뉴스1
업데이트
2023-08-07 14:13
2023년 8월 7일 14시 13분
입력
2023-08-07 14:13
2023년 8월 7일 14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의 지난해 식량자급률이 58%로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이 7일 보도했다.
식량자급률은 국내 식량을 얼마나 국산으로 조달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비율이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022년 생산액 기준 식량자급률이 전년대비 5%포인트(p) 하락한 5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함께 엔화 약세로 수입품 가격이 상승한 것이 그 배경으로 꼽혔다.
칼로리를 기준으로 한 식량자급률은 전년도와 비슷한 38%로 집계됐다.
풍작이었던 밀이 평년 수준으로 감소한 데다 수산물 생산량이 떨어진 게 자급률을 낮춘 반면,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유지류의 소비 감소가 자급률을 끌어올렸다.
칼로리 기준 식랑자급률이 100%를 넘어가는 캐나다와 미국에 비교했을 때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도 생산액 기준, 칼로리 기준 모두 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FNN은 지적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030년까지 생산액 기준 자급률 75%, 칼로리 기준 자급률 45%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공수처, 국방부 핵심 인사 조사…채 상병 수사 재개
[단독]美 버지니아급 공격핵잠, 괌에 첫 전진 배치
“장병 사기가 곧 안보”…尹대통령, 중장 진급 신고·삼정검 수치 수여 [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