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코로나19 확산 속 ‘EG.5’ 변이 우세종 돼…전체 17.3%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8 11:37
2023년 8월 8일 11시 37분
입력
2023-08-08 11:37
2023년 8월 8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EG.5,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보고…미국에서도 확산 추세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EG.5 변이가 미국 전역에서 우세종이 됐다고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추산했다고 CBS뉴스 등 미국 언론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CDC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17.3%는 EG.5에 감염됐다. 지난달 첫 주에는 신규 확진자의 7.5%가 EG.5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G.5 다음으로 XBB. 1.16이 15.6%, XBB. 2.23 11.2%, XBB. 1.5가 10.3%로 그 뒤를 이었다.
에리스(Eris)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EG.5는 오미크론 하위 변위 종 중 하나다.
지금까지 40여 개 국가에서 보고됐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은 확산 추세에 있다.
7월16일부터 7월22일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8035명으로 전주(7165명)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리아 반케르크호베는 기술팀장은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됐고 우리는 더 이상 위기 단계에 있지 않지만 코로나19의 위협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따라서 변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권영세 “尹 하야,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아…이재명 우클릭하는 척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