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도쿄 편의점서 또 ‘묻지마 칼부림’…20대 남성 도주 후 자수
뉴스1
업데이트
2023-08-10 14:32
2023년 8월 10일 14시 32분
입력
2023-08-10 14:31
2023년 8월 10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일 일본 도쿄의 한 편의점에서 일면식이 없는 편의점 점원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히가시타니 아키로(23·남)가 체포됐다. (일본 ANN 갈무리). 2023.08.09/
일본 도쿄의 한 편의점에서 ‘묻지마 칼부림’을 벌인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10일 일본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전날(9일) 히가시타니 아키로(23·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히가시타니는 9일 도쿄 아다치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면식이 없는 편의점 점원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여성 점원은 등과 복부 등 5곳을 다쳤고 남성 직원도 흉기로 베였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가시타니는 범행 직후 도주해 약 10시간 후 인근 파출소에 자수해 체포됐다.
히가시타니는 경시청에 “점원들과 아는 사이도 아니고 문제도 없는 사람들이다”며 “누구라도 좋으니까 여성을 발견해 공격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시청은 현재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을 공격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나가노현 나카노에서 시의회 의장의 아들이 흉기와 엽총으로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2021년에는 도쿄의 지하철역 안에서 한 남성이 2명에게 황산 가루를 투척해 다치게 한 후 도주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안성 에어컨 수리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尹 ‘총 쏴서라도 국회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광화문에서/김호경]부동산 시장 정상화 기회, 스스로 걷어차버린 대통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