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1년 만에 최고…연준 긴축 영향
뉴시스
입력
2023-08-18 10:32
2023년 8월 18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09%…1년새 1.96%p↑
연준 긴축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상승 영향
주택 시장 침체…이자 부담에 수요·공급 위축
미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2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에 따르면 미국 국책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은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지난주 연 6.96%에서 이번주 7.09%로 상승했다고 이날 밝혔다.
1년 전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5.13%였다. 전년 동기 대비 1.96%포인트가 상승한 것이다.
이는 2002년 4월(7.13%) 이후 최고 수준이다. 7%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7.08%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모기지 금리는 지난 5월 말 6.5%를 넘어섰고, 6월 중순부터 가파르게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고금리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장기 국채 금리가 오르자 모기지 금리 역시 함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샘 케이터 프레디맥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지속되고 있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서 모기지 금리 상승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미 채권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주요 시장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4.2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 시장은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CNN에 따르면 미국 주택 판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대출 비용이 커지면서 집 구매는 더욱 비싸지고, 금리가 낮을 때 집을 샀던 이들은 팔기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터 수석은 “수요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역풍을 맞았지만, 낮은 재고는 여전히 주택 판매를 지연시키는 주된 원인”이라고 했다.
WSJ는 “주택 시장은 연준의 고금리 정책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경제 분야”라며 “재융자와 구매 활동 둔화는 일부 주택담보대출 기관을 강타해 수만명 해고로 이어지거나 경제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반도체 포고문’ 기습 발표…“결국 美 생산시설 지으란 것”
2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3
탄산음료 제쳤다…한국인 당 섭취식품 1위는 ‘이것’
4
아시안컵 8강전 가시밭길…한국 U-23 대표팀, 우승 후보 호주와 격돌
5
野 중진까지 “한동훈 제명 재고”에… 장동혁, 징계 10일 미뤄
6
美 반도체 관세 ‘포고문’에… 정부, 삼성-SK 불러 긴급회의
7
[단독]‘부정청약’ 조사 끝나자마자 이혜훈 장남 분가
8
李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 안 해” 11일만에…‘관심’ 위기경보 발령
9
이병헌 ‘미모’ 자랑에 美토크쇼 진행자 테이블 치며 폭소
10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1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2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3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4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5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6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7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8
정청래 “약은 약사에게, 수사는 경찰에게”…수사-기소 완전분리 의지 밝혀
9
국힘 “이혜훈, 아들들 증여-병역 자료 제출 거부…청문회 무의미”
10
李 “문화예술계 추경해서라도 되살려야” 발언 뒤…靑 “추경 검토 아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반도체 포고문’ 기습 발표…“결국 美 생산시설 지으란 것”
2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3
탄산음료 제쳤다…한국인 당 섭취식품 1위는 ‘이것’
4
아시안컵 8강전 가시밭길…한국 U-23 대표팀, 우승 후보 호주와 격돌
5
野 중진까지 “한동훈 제명 재고”에… 장동혁, 징계 10일 미뤄
6
美 반도체 관세 ‘포고문’에… 정부, 삼성-SK 불러 긴급회의
7
[단독]‘부정청약’ 조사 끝나자마자 이혜훈 장남 분가
8
李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 안 해” 11일만에…‘관심’ 위기경보 발령
9
이병헌 ‘미모’ 자랑에 美토크쇼 진행자 테이블 치며 폭소
10
美, 75개국 이민 비자 발급 중단…한국은 제외
1
한동훈은 생각 없다는데…장동혁 “재심 기회 줄 것”
2
장동혁, 단식 돌입…“與,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수용하라”
3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4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5
90분 최후진술 尹 “이런 바보가 쿠데타하나”… 책상치며 궤변
6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7
‘정년 65세 연장’과 맞바꾼 버스파업 철회…혈세로 비용 메워야
8
정청래 “약은 약사에게, 수사는 경찰에게”…수사-기소 완전분리 의지 밝혀
9
국힘 “이혜훈, 아들들 증여-병역 자료 제출 거부…청문회 무의미”
10
李 “문화예술계 추경해서라도 되살려야” 발언 뒤…靑 “추경 검토 아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바둑 영웅이자 시진핑 동창… ‘철의 수문장’ 섭위평 9단 별세
푸틴 “러, 한국과 관계 회복 기대”…외교 재정비 시사
靑 우상호-김병욱 이달 사퇴, 지방선거 출마 가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