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그룹 텔레그램 “프리고진 사망했다” 주장

  • 뉴스1
  • 입력 2023년 8월 24일 05시 10분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자신들의 텔레그램 채널인 그레이존에서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사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27분께 올라온 한 게시물은 프리고진의 사진과 함께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러시아 영웅 예브게니 빅토로비치 프리고진은 러시아 반역자들의 행동으로 사망했다”고 써 있었다.

게시물은 “그러나 지옥에서도 그는 가장 훌륭하리라! 러시아의 영광!”이라고 끝을 맺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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