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권력의 냉혹함’…푸틴, 프리고진 사망 후 음악회 참석
뉴스1
업데이트
2023-08-24 13:24
2023년 8월 24일 13시 24분
입력
2023-08-24 10:36
2023년 8월 24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음악회에 참석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쿠르스크 전투 승전 8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무대에 올라 축하 연설을 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특별군사작전’(러시아 측의 주장)에 참전한 군인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앞서 러시아 언론들은 모스크바 인근 트베리주에서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항공기가 추락했으며 탑승자 명단에 프리고진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친 바그너그룹 텔레그램 채널인 ‘그레이존’은 러시아 방공망의 공격으로 비행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러시아 국영방송 ‘로씨야24’는 추락 현장에서 시신 8구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프리고진이 탑승한 비행기가 추락한 데 대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반응했다.
프리고진은 지난 6월 말 반란을 일으킨 후 불과 두 달 만에 사망했다. 그는 무장 반란 실패 후 벨라루스로 추방됐지만, 미 행정부 관리들은 프리고진이 여전히 러시아 정부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해 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김지현]기업 사활 걸린 상법 개정인데… ‘표’만 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野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소비 위축-中 저가 공세에, K패션 생태계 ‘흔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