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CCTV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방사선량 도쿄 200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24 16:57
2023년 8월 24일 16시 57분
입력
2023-08-24 16:57
2023년 8월 24일 1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염수 방류 현장에 기자 파견해 단독 보도
중국 관영 중앙(CC) TV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수도 도쿄의 최대 200배가 되는 방사선이 측정됐다고 주장했다.
24일 CCTV는 이날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현장에 기자를 파견해 이같이 단독 보도했다.
CCTV 기자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6.5㎞ 떨어진 한 항구에서 휴대용 선량계를 이용해 방사선량을 측정했는데 시간당 0.10μSv(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다고 전했다. 반면 도쿄에서 동일한 기계로 측정한 방사선량은 0.01μSv/h다.
기자는 후쿠시마 원전으로 오는 길에 지속적으로 측정했는데 최대 2.0μSv/h의 방사선량이 측정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쿄에서 측량한 방사선량의 200배다.
CCTV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6.5㎞ 떨어진 이 항구에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었고, 어민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 방침을 바탕으로 이날 오후 1시3분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이에 중국 외교부가 즉각 성명을 발표해 또 한번 비난 목소리를 냈고,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