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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리인상 우려’ 테슬라 2.88%-니콜라 7.20%, 전기차 일제↓
뉴스1
업데이트
2023-08-25 06:47
2023년 8월 25일 06시 47분
입력
2023-08-25 06:47
2023년 8월 25일 0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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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미국증시에서 금리인상 우려가 불거짐에 따라 미국의 전기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88%, 니콜라는 7.20%, 루시드는 3.46%, 리비안은 3.35% 각각 급락했다.
전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실적 호재로 상승 출발했던 미국증시는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급부상하며 일제히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1.08%, S&P500은 1.35%, 나스닥은 1.87%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는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을 강력히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높은 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리의 정점이 어디인지는 알수 없다“고 말해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그의 발언 이후 금리인상 우려가 급부상하며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테슬라도 전거래일보다 2.88% 급락한 230.04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도 일제히 급락했다. 니콜라는 7.20% 급락한 1.22달러를, 리비안은 3.35% 급락한 19.64 달러를, 루시드는 3.45% 급락한 5.86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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