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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상무, 방중 일정 마치고 귀국…상하이서 디즈니랜드 세일즈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31 09:58
2023년 8월 31일 09시 58분
입력
2023-08-31 09:58
2023년 8월 3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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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는 정치…상하이서는 경제 치중
러몬도 “중국에 대한 낙관적 태도 갖고 떠난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30일 나흘 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중국중앙(CC) TV 등은 러몬도 장관이 이날 상하이에서 디즈니랜드와 보잉 공장 등을 둘러보고 미국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러몬도 장관은 지난 27일 오후 중국에 도착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을 시작으로 허리펑 경제 담당 부총리, 리창 총리 등 중국 경제라인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하고 양국간 경제 문제를 다루는 실무그룹의 창설과 장·차관급 대화 상설화 등 사안을 합의했다.
그는 중국 측에 “미국은 국가 안보 문제에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지만, 중국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을 추구하거나 중국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방중 기간 중 “기업들로부터 중국이 너무 위험해져서 ‘투가 불가능(uninvestible)’하다“고 언급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상하이에서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등 경제사안에 치중했다.
디즈니랜드에서 러몬도 장관은 ”이것이 미국에게 중요한 소프트파워 형태이며, 이(디즈니랜드)는 미국의 상징적인 브랜드이고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출발에 앞서 상하이 보잉공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몬도 장관은 ”낙관적인 태도를 갖고 중국을 떠난다“면서 ”우리는 대화를 이어갈 것이며 순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개월 동안 우리는 일부 결과(진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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