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55조원 규모 국영펀드 준비 중”
뉴스1
업데이트
2023-09-06 10:18
2023년 9월 6일 10시 18분
입력
2023-09-06 10:17
2023년 9월 6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이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약 55조원 규모의 대형 국영 기금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 등 반도체 강국들을 따라잡기 위해 3000억 위안(약 54조7000억원) 상당의 국가 지원 펀드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주요 투자 영역은 반도체 제조 장비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재무부는 기금 조성을 위해 전체 규모의 20%인 600억 위안(약 11조원)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투자자들로는 화신투자관리(SINO-IC Capital)와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의 투자 자회사인 중국항공우주투자가 거론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해당 기금은 2014년과 2019년에 각각 1387억 위안(약 25조원)과 2000억 위안(약 36조원)을 모금했던 유사한 기금을 능가하는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의 반도체 자급자족 달성을 오랫동안 강조해 왔다.
특히 최근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생산장비 기업의 수출을 차단하고 일본과 네덜란드 등 동맹국들도 제재에 동참하면서 중국으로서는 반도체 자급자족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시 겨울? 오늘 서울 영하2도 ‘꽃샘추위’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트럼프 “지옥 쏟아질것” 친이란 후티반군에 취임후 첫 대규모 공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