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가봉 군부 쿠데타’ 임시 총리 “24개월 내 선거 치르는 게 합리적”
뉴스1
업데이트
2023-09-11 10:02
2023년 9월 11일 10시 02분
입력
2023-09-11 10:02
2023년 9월 11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군사정변(쿠데타)으로 집권한 가봉 군부가 임명한 레몽 은동 시마 총리가 24개월 내에 선거를 치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뜻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시마 총리가 24개월 이내에 절차가 완료돼 선거가 치러질 수 있길 바란다며 “합리적인 목표를 갖고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군부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고 AFP는 전했다.
가봉에서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대선에서 봉고 온딤바 대통령의 3연임이 확정되자 군부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켰다.
봉고 대통령은 지난 42년간 집권한 부친 오마르 전 대통령에 이어 14년간 가봉을 통치했다. 56년간 이어진 부자의 권력 세습에 군부가 반발한 것이다.
이번 가봉 쿠데타는 지난 3년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여덟 번째 쿠데타다.
국제사회는 우려 섞인 시선으로 이번 쿠데타를 바라보고 무력에 의한 권력 장악이 아닌 평화적인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기로에 선 ‘계엄국난’과 탄핵정국… 韓-與-野 정치력 발휘할 때
정부, 원자재-인건비 급등 속 ‘공공 공사비 현실화’
‘이재명 안됩니다’ 현수막 불허 논란에 선관위 “섣부른 결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