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난민에 관심을”… 美 전역에 뜬 ‘진격의 거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1 15:14
2023년 9월 11일 15시 14분
입력
2023-09-11 15:13
2023년 9월 11일 15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리아 난민 소녀 형상화한 ‘리틀 아말’… 11월까지 美 횡단
21년부터 15국 방문…감독 “인형 보고 자신 돌아볼 수 있어”
10세 시리아 난민 소녀를 형상화한 거대 인형 ‘리틀 아말(Little Amal)’이 미국 횡단 여행을 시작했다.
미국 AP통신은 3.5m 높이의 꼭두각시 인형 ‘리틀 아말’이 미국의 주요 장소를 방문한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말’은 아랍어로 희망을 뜻한다.
이 인형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형극 제작 회사 핸드스프링퍼핏이 난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작했다. 198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30개국의 295개 도시에서 현대 예술과 인형극을 결합한 공연을 펼쳤다.
‘리틀 아말’은 지난 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횡단 여행을 시작했다. 올 11월까지 국회의사당,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에드먼드페터스다리 등 미국의 여러 장소를 방문한다.
이와 함께 난민 청소년의 교육과 집 재건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한다.
예술 감독 아미르 니자르 주아비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인형을 보고 사람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며 “(‘리틀 아말’이) 미국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여러 장소를 방문해 난민 문제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틀 아말’은 2021년 7월부터 영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15개국을 방문해 난민 어린이들의 고충을 알려 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 “1인당 GDP, 한국에도 밀렸다”… 경쟁력 저하 비판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내수 활성화 위해 연차 소진 독려… 재계, 조용한 한해 마무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