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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제1야당 대표 “美, 한일 핵공유 비현실적이며 원하지 않는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4 10:32
2023년 9월 14일 10시 32분
입력
2023-09-14 10:31
2023년 9월 14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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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중인 이즈미 대표, 美국무부 관리와 회담 후 밝혀
방미 중인 일본 제1 야당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泉健太) 대표는 미국 정부 측으로부터 “일본과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공유는 비현실적이며 미국은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즈미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억제적인 핵에 대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즈미 대표가 12일 미 국무부를 방문해, 킨 모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차관보대리와 회담했을 때 이러한 입장을 전달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즈미 대표는 모이 차관보대리와의 회담에서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일 억지력 강화 추진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이즈미 대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일각에서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핵공유 논의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일본은) 비핵 3원칙을 지키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는 입헌민주당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즈미 대표가 미국을 방문한 것은 2021년 입헌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처음이다. 그는 방미 기간 중 미국 상·하원 의원, 싱크탱크 간부들과 만날 계획이다. 제1 야당인 만큼 미래에 정권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당 외교 전략을 호소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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