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 무기획득 책임자인 빌 라플란테는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6~8개월 전 매달 1만4000개 수준에 달했던 포탄 생산량을 현재 매달 2만8000개로 높였다”면서 “2025년까지 포탄 생산량을 매달 10만개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55mm 포탄 수요가 급증했지만 우크라이나 군은 하루에도 포탄 수천 발을 발사하는 탓에 동맹국들의 물자가 바닥나고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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