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국 남자배구 ‘항저우 참사’…인도에 2-3 무릎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9-21 03:34
2023년 9월 21일 03시 34분
입력
2023-09-20 23:31
2023년 9월 20일 23시 31분
황규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패배로 시작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항저우=뉴시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인도에 무릎을 꿇었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7위 한국은 20일 중국 항저우 린핑(臨平)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73위)에 2-3(27-25, 27-29, 22-25, 25-20, 15-17)으로 재역패했다.
군 복무 중인 나경복(29)이 31점, 전광인(32)과 허수봉(25·이상 현대캐피탈)이 각 22점을 올렸지만 승리를 따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정지석(28·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프로 선수가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인도에 패한 건 2012년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준결승 이후 11년 만이다.
이번 대회 남자배구는 A~F 6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뒤 조별 1, 2위가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C조에는 한국과 인도 그리고 캄보디아 세 나라가 속해 있다.
인도는 캄보디아에 3-0(25-14, 25-13, 25-19) 승리를 거둔 뒤 이날도 승리하면서 조 1위를 확정했다.
한국도 21일 열리는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캄보디아를 물리치면 조 2위로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나운서 면접서 “아이돌 춤춰봐”…강북구청 결국 사과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지원 신청 받는다
“비지니스석을 이코노미 가격에…” 아시아나, 푯값 오류로 환불 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