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브라질 북동부, 늦겨울 이례적 강풍과 고온에 거센 산불 확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2 09:47
2023년 9월 22일 09시 47분
입력
2023-09-22 09:46
2023년 9월 22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바히야주 일대, 봄 시작 이틀 앞두고 대형 산불
군소방대 등 전국에서 소방대 집결 진화 작전
브라질 북동부의 바히야주에서 늦겨울 막바지로는 이례적인 강풍과 고온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 21일(현지시간) 거세게 확산되면서 소방대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브라질은 과학적으로 아직 겨울이다. 이틀 뒤에 봄이 시작되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이번 주 초부터 갑자기 전국적으로 이상 고온이 덮치면서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바히야 주에서는 고온으로 인해 뜨거워진 삼림 지역의 수가 늘어나면서 산림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들은 이번 주초에 산불방지 캠페인들을 시작하기 까지 했다.
이에 따라 바히야주 당국은 주의 여러 지점에서 동시 다발로 일어난 산불을 끄기 위해 150명의 군 소방대를 동원했고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샤파다 디아만티나(포르투갈어로 다이아먼드 고원) 국립공원에도 소방대를 투입했다.
바히야 주 당국은 오렌지 색 복장과 헬멧을 쓴 산불 진화대가 바히야주 숲속의 초토화된 지역을 통과하는 장면과 거센 불꽃을 진화하는 장면 등을 SNS에 공개했다.
이번 산불은 월요일인 18일에 시작되었다고 브라질 언론들은 보도했다. 아직 산불 피해 지역의 크기 등 상세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브라질 국립기상청은 이번 산불의 원인인 폭염을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지목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