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론 머스크 전기, 출간 첫주 9만2000부 판매 ‘호조’
뉴스1
업데이트
2023-09-22 17:33
2023년 9월 22일 17시 33분
입력
2023-09-22 17:33
2023년 9월 22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전기가 미국에서 출간 첫 주에만 9만2560부가 팔리는 호실적을 거뒀다.
21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서 판매 추적 서비스인 ‘서카나 북스캔’은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전기 ‘일론 머스크’가 지난 12일 출간된 이후 16일까지 9만2560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 비즈니스 전기·자서전으로는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이다. ‘스티브 잡스’는 2011년 출간 첫 주에 38만2851부가 판매됐다.
출판업계는 올해 초부터 지난 16일까지 종이책 판매량이 전년보다 4% 떨어진 5억100만부에 그치는 등 힘드 한 해를 보냈다.
이런 상황에서 머스크 전기 판매 호조는 논란의 중심에 서온 머스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다고 WSJ은 분석했다.
머스크의 전기는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도 ‘비소설 하드커버‘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전기에는 머스크가 성장기에 겪은 부친과의 불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연애사와 자녀들에 관련한 내용 등이 상세히 담겼다.
대형 서점 체인 반스앤드노블의 제임스 돈트 CEO는 “확실히 히트했다”며 “사람들이 걸어와서 책을 집어 들고 몇 번 넘겨보더니 계산하러 간다”고 인기를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교회서 쫓겨나자 목사에게 문자 9000번 보낸 40대 결국…
합참의장, GOP 대대·율곡이이함 방문…“적 도발에 즉각 응징”
머스크와 빌게이츠… 희비 갈린 미국 기업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