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바이든 “셧다운 피해 불필요한 위기 방지…美에 좋은 소식”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1 15:27
2023년 10월 1일 15시 27분
입력
2023-10-01 15:26
2023년 10월 1일 15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처음부터 이런 상황 아니었다…공화당이 예산 삭감 요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자국 상하원에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되자 불필요한 위기를 막았다며 환영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성명에서 “오늘 상하원의 초당적 주류들이 정부를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투표했다”라며 이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의미 없는 고통을 안길 불필요한 위기를 막았다”라고 밝혔다.
미국 상하원은 이날 2024회계연도 예산 처리 시한을 불과 3시간 앞두고 45일간의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예산안 통과로 현역 군인 월급 등이 지불될 수 있다며 “미국 국민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처음부터 (셧다운 위기를 걱정할) 이런 상황이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불과 몇 달 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내가 예산 합의를 타결했었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극단적인 하원 공화당이 예산 삭감을 요구하며 문제가 불거졌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런 공화당의 노력을 “실패했다”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이번 합의에 우크라이나 지원책이 빠졌다며 “우리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제지를 받는 상황을 허용할 수 없다”라고 향후 지원책 추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장경태 “김건희 여사, 비상계엄 당일 성형외과 방문”
표정 읽고 관심사 포착해 자동 기억…올해보다 진화한 AI 나온다
크리스마스 이브도 ‘강추위’… 전국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