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살 찌우면 결혼” 남친 위해 35㎏ 불린 모델 차였다…직장서도 해고
뉴스1
업데이트
2023-10-17 14:53
2023년 10월 17일 14시 53분
입력
2023-10-17 14:53
2023년 10월 17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몸 불리기 전과 후 - 웨이보 갈무리
풍만한 여성을 좋아한다는 남친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한 달에 35kg을 증량한 모델이 결국 직장도 잃고, 남친까지 잃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중부 후난성 출신인 정모씨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평소 체중이 50㎏ 내외였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풍만한 여성을 좋아한다며 살을 찌우면 결혼하겠다고 말하자 한 달 만에 35㎏을 불렸다. 그의 체중은 85㎏에 육박했다.
이로 인해 그는 모델 일을 잃었다.
이뿐 아니라 남친도 잃었다. 남친은 돌연 “나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연락을 차단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악마가 따로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부는 갑자기 살을 찌우면 고혈압 등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정씨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기로에 선 ‘계엄국난’과 탄핵정국… 韓-與-野 정치력 발휘할 때
세 아이 둔 40대 엄마, 3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이재명 안됩니다’ 현수막 불허 논란에 선관위 “섣부른 결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