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복수’…격투기 대회서 아들의 전 여친 KO 시킨 여성

  • 뉴스1
  • 입력 2023년 11월 1일 15시 46분


50세 여성이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아들의 19살 전 여자친구를 쓰러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DramaAlert’ X(옛 트위터) 갈무리
50세 여성이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아들의 19살 전 여자친구를 쓰러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DramaAlert’ X(옛 트위터) 갈무리
50세 여성이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아들의 19살 전 여자친구를 쓰러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DramaAlert’ X(옛 트위터) 갈무리
50세 여성이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아들의 19살 전 여자친구를 쓰러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DramaAlert’ X(옛 트위터) 갈무리
50세 여성이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아들의 19살 전 여자친구를 쓰러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주 폴란드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에 참가한 ‘고시아 매지컬(Gosia Magical)’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말고르자타 즈비에르진스카(Malgorzata Zwierzynska)가 아들의 전 여자친구인 니콜라 알로킨(Nikola Alokin)과의 종합격투기 대결을 펼쳤다.

즈비에르진스카는 스트리머인 아들 다니엘(Daniel)과 함께 온라인 동영상을 제작하며 유명해졌다.

격투 초보자였던 그는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아들의 전 여자친구 알로킨을 상대로 뛰어난 펀치력과 침착한 대응을 통해 TKO(경기 속행 불가)로 승리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낸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심판이 중지 시키지 않았으면 상대방이 큰 부상을 당했을 것 같다”, “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엄마의 복수”, “어떠한 대결보다 흥미진진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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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23-11-23 19:02:57

    고시아 매지컬(Gosia Magical)의 놀라운 실력과 결단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지컬이 어려운 경기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실은 특히 놀라운 일입니다. 이는 누구나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좋은 예다. 매지컬의 이긴 경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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