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獨 숄츠 “푸틴, 군대 물리고 대화하자…우크라 지원 안 줄여”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13 10:58
2023년 11월 13일 10시 58분
입력
2023-11-13 10:57
2023년 11월 13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가 군대 철수해야 대화 가능”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군대를 물리고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12일(현지시간) 숄츠 총리는 자국 매체 하일브로너 슈티메와 인터뷰에서 “오늘날 이런 상황에서 그(푸틴 대통령)와 계속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며 “나는 과거에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 회담을 위해서는 러시아 측의 단호한 조치, 즉 군대 철수가 필요하다”며 “그(푸틴 대통령)가 아직은 분명히 준비돼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독일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노력을 늦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숄츠 총리는 “독일이 우크라이나에서 장기간 충돌에 대비해야 하는 것은 명백하다”면서, 독일은 재정적·군사지원을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만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빌트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다음해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군사 지원을 기존 두 배로 늘려 80억 유로(약 11조3014억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8개월 동안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보낸 지원은 약 240억 유로(약 33조9056억 원)로 추산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특례대출 받은 30대, 아파트 ‘큰손’ 됐다…포모(FOMO)도 영향
골드바 판매 사상 최대… 코인 이어 金시장서도 ‘김치 프리미엄’
[단독]부산 반얀트리 1층서 용접, ‘화재 감시자’ 미배치 의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