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스벅 바리스타들 16일 파업…“회사는 대화 나서라”
뉴스1
업데이트
2023-11-14 11:14
2023년 11월 14일 11시 14분
입력
2023-11-14 11:14
2023년 11월 14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스타벅스 노조에 가입된 바리스타들이 회사측의 협상 거부에 항의에 이번주 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벅스 노조에 따르면 미국 점포 수백곳의 직원 수천명이 16일 종일 파업을 실시한다. 이날은 스타벅스가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재사용 가능한 컵을 나누는 인기 판촉 이벤트인 ‘레드컵 데이’ 실시일이다.
노조는 이런 판촉 이벤트 시 특히 일 부담이 늘어나는 데 대해 인원 배치와 스케줄 조정 등 관련해 사측과 협상중이었지만 성의 있는 협상을 사측이 불법으로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공정한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은 조합측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한 것을 안다면서 “노조의 우선순위가 파트너의 성공을 공유하고 조합원을 위한 단체협약 협상으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폐렴 입원 교황, 병상서 즉위 12주년 맞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