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경보 발령했다 해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21 23:51
2023년 11월 21일 23시 51분
입력
2023-11-21 23:31
2023년 11월 21일 23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사일 태평양 통과한 듯"
일본 방위성은 21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것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이 태평양을 통과한 것으로 보고 전국순시경보시스템(J얼럿)을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현지 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밤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10시46분께 오키나와(沖?)현을 대상으로 J얼럿을 발령했다.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 안, 지하로 피난해 주세요”라고 했다.
이후 오후 11시15분께 새롭게 정보를 발신해 “방금 미사일은 오후 10시55분께 태평양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피난 촉구를 해제한다. 의심스러운 물건에는 결코 가까이 가지 말고 즉시 경찰, 소방 등에 연락 해달라”고 J얼럿을 해게했다.
일본 정부가 J얼럿을 발령한 것은 지난 8월 24일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실패 이후 처음이다. 이번이 10번째 발령이다.
오키나와 주변 해역을 관할하는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5분 기준 선박의 피해 신고는 없었다.
북한이 85일 만에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재시도한 지난 8월 서울시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3.8.24/뉴스1
일본 국토교통성은 일본 주변 공역을 비행하고 있는 항공기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주의를 촉구했다. 항공기, 공항 피해는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정보 수집,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밤 10시 47분 경 국방부 출입기자단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22일 오전 0시부터 12월 1일 오전 0시까지 인공위성을 발사한다고 일본에 통보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1초 스캔으로 잔반 줄이고 건강 지키는 마법”[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