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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韓 송환한 6·25전쟁 중국 전사자 유해, 中 선양에 안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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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4:38
2023년 11월 24일 14시 38분
입력
2023-11-24 14:38
2023년 11월 24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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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25구 송환
한국이 송환한 25구의 중국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가 24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안치됐다.
중국 중앙(CC) TV 등은 이날 오전 선양에 있는 ‘항미원조열사능원(抗美援朝陵園)’에서 중국군 6·25전쟁 전사자 유해 안장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퇴역군인사무부, 외교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부 등 기관 대표와 전사자 가족, 참전 군인 및 현역 군인,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선호 국방부차관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 등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열렸다.
이번에 2021년 국군이 유해 발굴 과정에서 수습한 중국군 유해 25구를 중국 측에 인도됐다. 이밖에 유품 335점도 중국에 전달했다.
양국은 2014년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한국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중국에 송환하기로 합의하고,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938구의 유해를 중국으로 인도했다.
유해는 중국군 윈-20 수송기편으로 23일 선양에 도착했다.
중국 국영 CCTV는 중국군의 유해가 인천 공항을 출발해 랴오닝성 션양에 안장되는 순간까지 이동 과정을 생중계했고, 다른 관영 매체도 “영웅이 70여년만에 조국에 돌아와 영면에 들어갔다”고 대서특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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