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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하 휴전 이틀째 이스라엘 북부에 공습 경보(상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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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15:06
2023년 11월 25일 15시 06분
입력
2023-11-25 15:06
2023년 11월 25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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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일시 휴전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에 공습 경보가 울렸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북부에서 사이렌이 울렸다”고 밝혔다.
앞서 휴전 첫날인 전날에도 가자지구 인근 이스라엘 남부 마을 2곳에서 사이렌이 울리기도 했다.
양측의 나흘 간 휴전이 발효된 지 약 15분 후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지역인 키수핌(Kissufim)과 에인 하슬로샤(Ein Hashlosha) 마을에서 공습경보가 울렸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2일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50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150명을 석방하고 4일간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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