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쟁전 하마스 3만명 무장대원 보유…7000명 사살”

  • 뉴시스
  • 입력 2023년 12월 10일 23시 33분


이스라엘 군 당국은 지난 10월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시작되기 전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약 3만명의 무장대원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이들 하마스 무장대원은 5개 여단, 24개 대대, 약 140개 중대로 나뉘었고, 대전차 미사일, 저격수, 공병, 로켓 및 박격포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차히 하네그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작전 등을 통해 하마스 무장세력 최소 7000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측 주장대로라면 아직 대부분 무장대원이 생존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중심도시 칸 유니스 도심에도 대피 명령을 내리고 지상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가자 북부에서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교전이 급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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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3-12-11 14:52:24

    마지막 한명까지 분쇄해라. 그래야 당분간 평화로와진다.

  • 2023-12-11 17:52:11

    내년봄까지하면 전멸시키겠네

  • 2023-12-12 08:52:49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마지막 한명까지 제거를 해야 유엔이 지원하는 난민지원금이 팔레스타인에게 전달될것이다...김정은 하마스 헤지볼라 예맨반군 이란 시민핑 푸틴 미안마군부놈들..전부 또같은 놈들 국민의 고혈을 빨이 먹는 독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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