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뉴욕경찰 첫 한국계 총경 탄생…허정윤 경정 내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0 17:35
2023년 12월 20일 17시 35분
입력
2023-12-20 17:35
2023년 12월 20일 17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한인 최초 경정 진급→1년만 초고속 인사
경감까지는 시험, 경정부터는 지명…내부 신임有
지금까지 NYPD서 나온 한인 경감은 허씨 포함 4명
미국 뉴욕 경찰(NYPD)가 18일(현지 시간) 퀸스 광역지구대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가 오는 22일 진급 행사에서 총경 보직을 받으면 NYPD 178년 역사상 첫 한국계 총경이 탄생하게 된다.
미국 최대의 경찰 조직 NYPD는 경감 이하의 계급을 시험을 통해 선발하며, 고위 간부에 해당하는 경정 이상은 실력과 조직 내 신망을 두루 갖춘 인물이 상부의 지명을 받아 진급한다.
지금까지 탄생한 한국계 경감은 허씨를 포함해 빌리 윤(2009년), 찰리 김(2018년), 김환준(2019년) 등 총 4명이다. 지난 11월 김환준 경감이 경정으로 진급하며 허씨를 이어 두 번째 NYPD 한인 경정이 됐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 첫 한국계 여성 경관으로 임용된 24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허씨는 맨해튼과 퀸스의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한인 최초 경정으로 진급하며 주목받은 그는 올해가 가기 전 한인 최초로 총경 보직을 맡게 됐다.
허 내정자는 1년만에 이뤄진 초고속 인사에 대해 “유리 천장을 깬 기분”이라며 “한인 경찰의 위상을 높여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외로 기술 유출, 올해만 25건 ‘역대 최대’…반도체 등 대부분 중국으로
러시아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 시 관계 단절…모든 방법으로 대응”
“샤오미 전기차, 하루만에 70여대 박살”…자동 주차 기능 오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