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앙골라, 16년 만에 OPEC 탈퇴…석유 감산에 반발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2 02:55
2023년 12월 22일 02시 55분
입력
2023-12-22 02:55
2023년 12월 22일 02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앙골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에서 탈퇴하기로 했다고 2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밝혔다.
올해 생산 쿼터를 낮추는 문제로 OPEC과 갈등을 빚은 데 따른 것이다.
현지 국영 뉴스통신사인 앙고프에 따르면 디아만티누 아제베두 앙골라 광물자원부 장관은 이 같은 OPEC 탈퇴와 관련해 “이 기구에 남아 있어도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앙골라는 2007년에 OPEC에 가입한 나라다.
앙골라 등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우 석유 생산량 쿼터를 낮추는 데 대해 OPEC과 의견 차이를 보여왔다. 앙골라는 지난달 OPEC 회의를 통해 월 생산량 쿼터가 전보다 줄어든 111만 배럴로 정해졌다.
OPEC은 최근 몇 달간 원유 공급 과잉을 우려해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제에너지기구(IAEA)에 따르면 OPEC은 대신에 지난달 많은 양의 원유를 생산하는 주요 산유국인 브라질을 가입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내일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고려아연株 매수가 영풍도 “83만원”… 경영권 ‘쩐의 전쟁’ 2R
“일반인이 카본화? 미드풋?…제발 제대로 달립시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