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군 “예멘 후티 반군 홍해로 미사일 2발 발사…피해는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4-01-03 14:44
2024년 1월 3일 14시 44분
입력
2024-01-03 14:44
2024년 1월 3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친(親)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미군이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동과 이집트 등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후티 반군이 홍해 남부의 민간 선박을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영국 해상보안업체 암브레이도 이날 몰타 선적의 컨테이너 선박이 세 번의 폭격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암브레이는 예멘 타이즈주 방향에서 미사일 3발이 발사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피해는 없었다.
이에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는 선박 안전을 위해 홍해 운항 중단 결정을 당분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11월부터 하마스 지지를 명분 삼아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주요 해운 회사들은 수에즈 운하 대신 더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아프리카의 희망봉 주변 항로를 택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19일 예멘 인근 홍해 해역의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20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하는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개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명, ‘文 탈원전’과 차별화… 민주,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
[송평인 칼럼]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尹, 14~21일 남미 순방… 트럼프와 회동 추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