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정찰 의심’ 중국 풍선, 이틀 연속 대만상공 통과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3 16:10
2024년 1월 3일 16시 10분
입력
2024-01-03 16:10
2024년 1월 3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만 총통선거 D-10 …무력시위
대만 국방부 "적절히 대처"
대만 총통 선거 열흘 앞둔 가운데 정찰용으로 의심되는 중국풍선이 이틀 연속 대만 상공을 통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3일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현지시간)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중국 풍선 4개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대만 방향으로 이동한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4개 풍선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은 시간은 오전 8시27분, 오후 2시53분, 오후 3시52분, 오후 6시 41분이다.
4개 풍선 중 3개는 대만상공을 가로질러 통과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도 정찰용으로 의심되는 중국 풍선 2개가 대만해협을 통과해 대만쪽으로 날라왔다. 이중 한 개는 대만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무력 과시 일환으로 평가된다.
대만 국방부는 중국의 이런 움직임을 관측했고, 적절히 대처했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 대변인 쑨리팡은 “대만 공역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진입한데 대해 국군(대만군)은 정찰수단을 동원해 관측했고, (관련 상황을) 민간항공 당국에 통보해 항공 안전을 지켰다”면서 “적절한 조치도 대처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여연, 2021년 보선때 명태균에 여론조사 맡겨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