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크렘린 “푸틴, 北 최선희 외무상과 오늘 저녁 만나”…러 외무 배석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16 21:40
2024년 1월 16일 21시 40분
입력
2024-01-16 18:54
2024년 1월 16일 18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6일 저녁에 북한 최선희 외무상을 만날 예정이라고 크렘린이 밝혔다.
러시아 방문 이틀째인 최선희 외무상은 16일 낮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동해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
가디언 지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표단 회동을 마친 최선희 외무상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저녁에 푸틴 대통령과 만나 대화의 진전된 내용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15일 페스코프 대변인은 “북한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모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있고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파트너”라면서 “북한과의 대화는 모든 수준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조만간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16일 라브로프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앞서 고위급 접촉을 비롯해 협력과 각 산업 부문의 교환을 더 깊게 하고 힘을 합해 두 나라 국민의 복리를 증진하기로 합의했다”고 상기시켰다.
올해 러시아와 고위급 대표단 교환에 박차를 가할 방침임을 밝힌 최 외무상은 “러시아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