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후티반군, 美 테러단체 지정에 “홍해 공격 계속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18 06:23
2024년 1월 18일 06시 23분
입력
2024-01-18 06:22
2024년 1월 18일 0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 국무부, 3년만에 후티 반군 테러단체 지정
미국이 예멘 후티 반군을 국제 테러단체로 지정한 가운데 후티 반군은 17일(현지시간) 홍해에서 상선 등 선박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CNN에 따르면 후티 반군 정치국의 히잠 알 아사드는 소셜네트워크 X(옛 트위터)에 “홍해와 아라비아해에서 적군과 연계된 이스라엘 함정들을 겨냥한 우리 해군의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알아사드는 가자 분쟁이 지속되는 한 홍해 공격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 아사드는 “미국 시온주의 침략과 가자 지구 내 우리 쪽 사람들에 대한 포위가 계속되는 한 공격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테러리즘으로 지정돼야 할 것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미국의 지원과 참여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상대로 자행한 대량 학살 범죄”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이날 3년 만에 후티 반군을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미 국무부는 행정명령 13224호를 근거로 후티 반군을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SDGT로 지정되면 모든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 거래가 전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후티 반군으로 흘러 들어가는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예멘 국민을 위한 식량, 의약품, 연료 및 기타 인도적 지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소비 위축-中 저가 공세에, K패션 생태계 ‘흔들’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