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남중국해 갈등 겪는 중국·필리핀 회담…소통 개선키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18 13:12
2024년 1월 18일 13시 12분
입력
2024-01-18 13:11
2024년 1월 18일 13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만 선거 관련 '하나의 중국' 강조하기도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 우호적 소통을 통해 이견을 관리해 나가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닛케이아시아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성명을 통해 “해양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면 의사소통과 대화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세컨드 토마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주변 갈등 상황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성명은 상하이에서 열린 제8차 중국-필리핀 양자 협의 메커니즘 회담에서 눙룽 중국 외교부 차관과 테레사 라자로 필리핀 외무차관이 만나 의견을 나눈 뒤 나온 것이다.
두 사람은 회담에서 남중국해 분쟁이 양국 관계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한다.
중국은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일부를 포함해 남중국해 거의 대부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몇 달 간 중국 해안경비대 등은 세컨드 토마스 암초를 중심으로 필리핀과 위험한 충돌을 겪어왔다.
한편 필리핀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최근 대만에서 독립 지향의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총통으로 당선되자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 이날 중국 측은 필리핀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16일 이와 관련해 주중 필리핀 대사를 불러 불장난을 하지 말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백악관 “北 완전한 비핵화 추구”…핵보유국 논란 차단
설날 80대 노모 살해한 60대 아들…“치매 앓고 계셨다” 진술
“美,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90기 이스라엘서 우크라 이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