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지난해 중국 방문 외국인 3548만…코로나19 이전 40% 수준
뉴스1
업데이트
2024-01-22 15:19
2024년 1월 22일 15시 19분
입력
2024-01-22 15:18
2024년 1월 22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중국을 입출국한 외국인이 3547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중국망 등에 따르면 국가이민관리국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지난해 중국 출입경 인원은 4억24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5% 증가했다. 이 인원은 중국에서 출입경 심사를 받은 인원을 뜻한다.
이 가운데 중국인은 2억600만명이고, 홍콩·마카오·대만 주민은 1억8300만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693.1% 증가한 3547만8000만명을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9767만5000만명과 비교했을 땐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들의 방문이 감소한 것은 도시 봉쇄 등 고강도 코로나19 대책을 겪으면서 외국계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 외국계 기업 직원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을 떠난 것 같다”며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던 외국인들도 예전 대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국 내에서 간첩활동 단속이 강화되면서 외국인에 대한 경계심, 심지어는 적대감이 확대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