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달착륙선 슬림, 태양전지 발전 안돼 2시간20분만에 꺼져
뉴스1
업데이트
2024-01-22 16:22
2024년 1월 22일 16시 22분
입력
2024-01-22 16:22
2024년 1월 22일 1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의 달 탐사선 ‘슬림’(SLIM)이 20일 0시20분쯤 달 표면에 도달했으나 태앙전지 발전이 되지 않아 오전 3시쯤 전원이 꺼졌다고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22일 밝혔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0시쯤 고도 약 15㎞ 부근에서 달 앞면 적도 인근의 크레이터 근처에 계획대로 착륙했다.
하지만 태양전지 패널에 빛이 닿지 않아 에너지 공급이 안 되는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JAXA는 슬림의 내장 배터리 용량이 소진되기 전에 목표 반경 100m 이내 착륙을 말하는 ‘핀포인트 착륙’에 관한 취득 데이터를 지구에 보내는 작업을 우선시했다.
JAXA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슬림으로부터 많은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착륙 후 전원이 꺼질 때까지 하강 중이나 달 표면에서 취득한 기술 데이터나 화상 데이터를 지상으로 송신하는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현재 그 데이터의 상세한 해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해석이 완료되면 JAXA는 이번주 안에 기자회견을 한 번 더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슬림의 태양 전지는 서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AXA는 “향후 달 표면에서 태양광이 서쪽에 닿게 되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복구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檢, ‘명태균 취업 청탁’ 관련 대통령실 직원 불러 조사… 明 “강혜경이 1억2000만 횡령”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안 한다”…차기 행장 후보군 6명 정도로 추려져
오세훈 ‘명태균 의혹’ 정면반박…“여론조사 의뢰하거나 결과 받은 적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