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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장시성 상가 화재 인명피해 늘어…39명 사망·9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5 09:56
2024년 1월 25일 09시 56분
입력
2024-01-25 09:55
2024년 1월 25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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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 단열재 작업 중 불이 나…당국, 책임자 체포
중국 남동부 장시성 상가에서 24일 오후 발생한 화재의 사망자가 39명으로 늘었다.
중국중앙(CC) TV 등은 장시성 신위시 위수이구의 한 상가 지하1층 냉장창고에서 이날 오후 3시30분(현지시간)께 불이 나 3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9명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황이고, 나머지 8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고 당시 냉동창고 스티로폼 단열재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관련 책임자 1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상자 구조 및 치료와 희생자 유가족 위로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시 주석은 “이번 화재는 최근 발생한 또 하나의 중대 사고”라며 “조속히 원인을 규명해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추궁하고, 심각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에서는 최근 중대한 재난과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 남부 윈난성 량수이촌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31명이 숨지며 13명이 실종된 상태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허난성 난양시의 한 영재학교 기숙사에 화재가 발생해 학생 1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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