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佛 관광객, 미국 국립공원서 ‘7.46캐럿’ 다이아 횡재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9 11:38
2024년 1월 29일 11시 38분
입력
2024-01-29 11:38
2024년 1월 29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매일 다이아 1~2개 발견되는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
파리에 사는 프랑스인 관광객 줄리앙 나바스가 미국 아칸소주의 한 국립공원에서 진흙에 묻힌 7.46캐럿 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CNN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바스는 지난 8일 플로리다주에서 발사된 페레그린 달 착륙선을 보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아칸소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 대해 알게 돼 공원을 찾았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은 1972년 주립공원으로 선정, 원래 화산 분화구였던 곳으로 전해진다. 입장료를 치른 방문객이 이 공원에서 다이아몬드 등 보석을 발견한다면 그것을 가져갈 수 있다.
지난 11일 오전 9시께 공원에 도착한 나바스는 삽으로 비에 젖은 흙을 파 갈색 다이아몬드를 찾았다. 웨이먼 콕스 공원 관리 책임자는 “비가 내리면 흙이 씻겨내려가 광물과 다이아몬드가 드러난다”고 전했다.
나바스는 발견한 다이아몬드를 2개로 나눠 하나는 딸에게, 하나는 약혼자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는 약혼자의 이름을 따 ’카린 다이아몬드’로 명명됐다.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 따르면 카린 다이아몬드는 공원에서 나온 다이아몬드 중 여덟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다. 공원에선 일평균 1개에서 2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건 1900년대 초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약 7만5000개의 다이아몬드가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서 드리프트…15억 시설 5분만에 파괴
[단독]한동훈-김종인, 설 연휴 회동…친한계 “정치 원로 조언 구한 것”
대장동 재판 출석 이재명 “정치 탄압용 사건보다 내란 사건에 더 관심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