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저커버그와 베이조스 관상은?…英대학 ‘부자 얼굴’ 분석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30 11:38
2024년 1월 30일 11시 38분
입력
2024-01-30 11:38
2024년 1월 30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웃는 입, 좁은 얼굴, 장밋빛 뺨"…저커버그는 부자 얼굴
칙칙한 피부, 짧은 턱은 가난해 보여…유아기적 모습
부자와 빈자의 인상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팀은 이날 ‘고정관념 및 사회 계층 인식과 관련된 얼굴 특징’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는 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부자’로 인식하는 얼굴의 특징은 웃는 입, 좁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 눈과 눈썹 사이 넓은 간격, 장밋빛 뺨 등이 있다. 따뜻하고, 유능해 보여 더 신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높은 코와 봉긋하고 뚜렷한 이마를 가진 사람의 인상은 정직해 보인다.
뉴욕포스트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좁은 얼굴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따뜻한 안색이 조건과 일치한다고 언급했다.
가난한 얼굴은 이 반대다. 납작하고 넓은 얼굴, 내려온 눈썹, 짧은 턱, 쳐진 입, 칙칙한 피부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은 차갑고, 무능해 보여 신뢰할 수 없는 인상을 만든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또 어린아이처럼 둥글고 찌그러진 이목구비는 안 좋은 체력, 낮은 지능, 복종적인 성격을 연상하게 한다.
논문 저자인 토라 비욘스도티르 박사는 “사람들은 사회 계층의 높은 사람은 유리한 특성, 낮은 사람은 불리한 특성이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며 ”이는 계층이 낮다고 인식되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 결과는 고정관념이 ‘외모’와 ‘사회 계층 판단’ 사이의 연관성을 설명한다”며 ”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 다른 사람을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독도 지킨 할아버지들 자랑스러워요”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