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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인민은행, 예고대로 지준율 인하…1조위안 유동성 공급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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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0:41
2024년 2월 5일 10시 41분
입력
2024-02-05 10:41
2024년 2월 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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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은행의 지급준비율 50bp(1bp=0.01%p) 인하 조치를 시행해 1조위안(약185조4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지준율 인하 조치를 이행한 것이다.
인민은행은 새해 들어 첫 지준율 인하를 통해 춘제 연휴를 앞두고 부족해질 수 있는 유동성을 공급하고 부동산 위기에 따른 침체 우려에 대응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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