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중국 선박 충돌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05 14:06
2024년 3월 5일 14시 06분
입력
2024-03-05 14:05
2024년 3월 5일 14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필리핀 "中선박이 위험하게 가로막아"…中 "필리핀이 불법 침범"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과 중국 선박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에 따르면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5일 그들 선박이 자국군 작전 중 중국 해경선과 남중국해에서 충돌해 선체에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제이 태리엘라 필리핀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당시 중국 선박이 위험하게 움직이며 자국 선박을 차단해 충돌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으로 필리핀 해경 선박은 경미한 구조적 손상을 입었다고 한다.
반면 중국 해경은 필리핀 측이 먼저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 인근 수역에 불법 진입했다고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90%에 달하는 수역에서 영유권을 주장하며 필리핀을 비롯해 인근 국가와 영유권 분쟁을 빚어 왔다.
지난해에는 중국 해경이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마스 암초 인근에서 필리핀 선박에 물대를 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AFP는 이들 사건을 두고 “수년 간 필리핀과 중국 선박 간에 벌어진 가장 치열한 대치”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정용관 칼럼]무정부 상태를 원하나
[사설]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