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시진핑, 양회서 야당에 “대만 내 애국세력 결집시켜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07 18:10
2024년 3월 7일 18시 10분
입력
2024-03-07 18:10
2024년 3월 7일 18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 주석, 민혁·과학기술·환경자원 분야 위원 합동회의에 참석
"대만 독립 반대, 통일 추구 세력 강화해야"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야당 측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들을 만나 대만 내·외부의 친중국 세력을 결집시킬 것을 당부했다.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정협에 참가한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민혁)와 과학기술, 환경자원 분야 위원들이 연 합동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혁은 대만의 중국국민당과는 별도의 조직으로 중국 내에 있는 일종의 야당격 조직이며 정협 회의에도 참가한다.
회의에서 시 주석은 “민혁은 대만과의 전반적인 업무에서 우세를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며 “국내외와 대만 내외부에서 단결할 수 있는 모든 애국세력(친중국 세력)을 더욱 결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만의)‘독립’을 반대하고 통일을 추구하는 세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조국의 평화통일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과학기술, 농업, 인문, 청년 육성 등의 분야에서 양안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양안 통합과 발전을 심화해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
[베이징=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