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푸바오가 중국에 돌아가는데…中 사육사 삽으로 판다 구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19 11:53
2024년 3월 19일 11시 53분
입력
2024-03-19 11:53
2024년 3월 19일 11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대 판다기지 중 한곳에서 불미스러운 사건
친링센터, 사과 성명…문제 사육사 즉각 해고
ⓒ뉴시스
한국 ‘1호’ 자연 출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다음 달 중국으로 반환 예정인 가운데 중국의 한 판다연구센터에서 사육사가 삽으로 판다를 때리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관영 중국중앙(CC) TV는 지난 17일 산시성 친링자이어트판다연구센터(이하 친링센터)에서 사육사 리씨가 삽으로 판다를 구타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친링센터는 문제의 사육사 리씨를 즉각 해고하고, 공식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친링센터는 성명에서 “(구타당한) 판다를 검사한 결과 외상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센터의 판다 사육·관리 제도 집행이 엄격하지 못하고, 감독·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20∼22일 시설을 폐쇄하고 직원들에 대한 경고 교육과 제도 훈련을 진행하고 순찰과 감독, 사육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면서 “문제의 사육사를 해고하는 것은 물론 관련 인원도 문책 및 교육하겠다”고 약속했다.
친링판다연구센터는 쓰촨성 청두연구기지, 쓰촨성워룽선수핑기지와 함께 중국의 3대 판다 번식·연구 기지 가운데 하나다. 현재 총 49마리의 판다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 달 중국으로 돌아갈 푸바오는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