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3월말 일본 외환보유 1조2906억$·91억$↑…“미국채 평가 상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05 13:47
2024년 4월 5일 13시 47분
입력
2024-04-05 13:47
2024년 4월 5일 13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2024년 3월 말 시점 일본 외환보유액은 1조2906억 달러(약 1745조9240억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외환보유액이 2월 말보다 91억 달러, 0.7% 늘었다고 전했다.
2023년 12월 이래 3개월 만에 외화보유액이 증가했다. 미국 장기금리 하락으로 보유하는 미국채 시가 평가액이 올라갔다.
외환보유 가운데 외국채권 등 ‘증권’은 9948억 달러로 전월 말보다 52억 달러 늘어났다.
재무성에 따르면 2월 말 4.25% 정도이던 미국 10년채 금리가 3월 말에는 4.20% 수준으로 약간 떨어졌다.
금 시세 상승으로 보유하는 금의 평가액도 높아졌다. 3월 말 금 시세는 1온스당 2214달러 정도로 2월 말에 비해 8% 가량 뛰어올랐다.
반면 유로의 달러에 대한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보유하는 유로 자산의 달러 환산액은 줄었다.
2023년 3월 말과 비교하면 외환보유액은 335억 달러, 2.7% 증대했다. 전년 대비로 외환보유액은 3년 만에 증가했다.
외환보유고는 외환 개입시 원전 자금으로 쓰인다. 작년 3월 말은 2022년 9~10월 24년 만에 실시한 엔 매수 개입 때 보유 외환을 사용한 영향을 직접 받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카자흐 추락 여객기에 수십개 구멍…외신 ‘격추’ 의심
‘유해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 2심 ‘유죄’ 판결, 대법서 뒤집혔다
잘못 송금된 2000만원, 알고도 쓴 20대 벌금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