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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집트, 초토화된 가자지구에 구호품트럭 대폭 늘리기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08 10:09
2024년 4월 8일 10시 09분
입력
2024-04-08 10:09
2024년 4월 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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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국가정보국(SIS)의 라슈완 의장 7일 발표
" 7일부터 식량 등 하루 최소 300대 이상 보낼 것"
ⓒ뉴시스
이집트 정부가 앞으로 전쟁으로 초토화된 가자지구 구호를 위해 음식과 의료품 등 구호품을 수송하는 트럭 수를 대폭 늘린다. 이에 따라 7일(현지시간) 부터 하루에 최소 300대 이상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이집트국가정보국(SIS) 디아 라슈완 의장이 발표했다.
라슈완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부대의 이스라엘 기습작전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라파 관문을 통해 가자지구에 진입한 구호품 트럭이 총 1만 9354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의약품 1만 9952톤, 연료 1만435톤, 식품 12만3453톤, 식수 2만 6692톤, 텐트와 천막 바닥용 비닐등 2023톤, 기타 구호품4만 4103톤과 장비를 갖춘 123대의 구급차량이 전달되었다고 이집트 정부는 발표했다.
그 밖에도 이집트는 가자지구의 위중한 부상자와 환자 3794명을 국내로 데려와 치료를 해줬으며 6191명의 동반자도 함께 입국시켰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집트 국경을 넘어 가자지구에서 들어온 피난민은 외국인과 외국 이중국적자 6만 6759명, 이집트인 6330명이다.
이집트 정부는 앞으로도 가자지구에 대한 긴급 구호품의 전달을 위해 여전히 노력할 것이며 구호품의 양도 지속적으로 증가 시킬 것이라고 라슈완 의장은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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