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시진핑, 10일 오후 마잉주 전 대만 총통과 회담 예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09 23:14
2024년 4월 9일 23시 14분
입력
2024-04-09 23:13
2024년 4월 9일 23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만 언론 "중국, 동행 기자들에게 코로나 검사 통보"
중국 측 마 전 총통 위해 만찬도 마련
ⓒ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오후 마잉주 전 대만 총통과 회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대만 중앙통신은 ”중국 측은 마 전 총통을 동행 취재한 일부 기자들에게 내일(10일) 2차례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마치고 오후 2시45분(현지시각) 인민대회당에 와서 취재할 것을 통지했다“고 전했다.
중국 측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취재할 것인 지에 대해서는 통보하지 않았지만, 중앙통신은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의 회담 취재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른 대만 언론은 회담 이후 시 주석이 마 전 총통을 위한 만찬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마 전 총통은 대만 청년 20명 등과 함께 지난 1일 중국에 도착해 11일까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일부 홍콩 언론 등은 마 전 총통의 이번 방중을 계기로 마잉주-시진핑 2차 회동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일정은 8일 혹은 10일로 예상돼 왔다.
마잉주-시진핑 2차 회담이 성사될 경우, 이는 2015년 11월 이후 8년여 만이다. 마 전 총통은 재직시절이던 2015년 11월 7일 싱가포르에서 시 주석과 만났다. 이는 1949년 양안 분리 후 최고 지도자 사이의 첫 만남이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여연, 2021년 보선때 명태균에 여론조사 맡겨
[월요 초대석]“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