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신의 입자’ 예견한 피터 힉스 별세…향년 94세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0 04:48
2024년 4월 10일 04시 48분
입력
2024-04-10 04:48
2024년 4월 10일 0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에든버러대 발표
ⓒ뉴시스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영국 물리학자 피터 힉스 에든버러대 명예교수가 지난 8일(현지시각)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9일 에든버러대는 성명에서 “힉스 교수가 짧은 투병 끝에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힉스 교수는 1964년 힉스 보손의 존재를 예측했다. 힉스 보손은 입자물리학의 표준 모형이 제시하는 기본 입자 가운데 하나로, 현대 물리학이 우주를 설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힉스 입자의 존재는 2013년 6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과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학술적으로 공식 확인됐다
힉스 교수는 2013년 힉스 입자 존재를 예측한 공로로 벨기에의 프랑수아 앙글레르 브뤼셀 자유대 명예교수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힉스 교수는 1929년 5월 29일 영국 북동쪽 뉴캐슬에서 태어났고, 런던대학의 킹스 칼리지에서 공부했고 1954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에딘버러에서 경력의 대부분을 보냈고 1980년에 스코틀랜드 대학의 개인 이론 물리학 석좌가 됐고, 1996년 은퇴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엄 배후에 ‘불명예 전역’ 예비역들…선관위 장악 설계도까지 그린 정황
이번엔 英특사에 TV쇼 제작자
“가자 휴전협상 90% 완료”… 국경 軍주둔, 막판 걸림돌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