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쾅쾅쾅’ 인니 화산 폭발에 주민 수백명 대피…화산재 2.5㎞까지 치솟아
뉴스1
업데이트
2024-04-17 14:36
2024년 4월 17일 14시 36분
입력
2024-04-17 14:36
2024년 4월 17일 14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북부 루앙 섬의 화산이 폭발해 8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산학 및 지질 위험 완화 센터(PVMBG)는 전날인 16일 오후 9시 45분 이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의 루앙 화산이 세 차례 폭발했다고 밝혔다.
루앙 섬에는 약 838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대부분은 현재 가장 가까운 섬인 타굴란당섬으로 대피한 상태다.
무함마드 와피드 인도네시아 지질학 연구소장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진 두 차례의 지진 이후 루앙 섬에서 화산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피드 소장은 “첫 번째 폭발로 화산재 기둥이 하늘로 약 2㎞ 솟아올랐고 두 번째 폭발로 2.5㎞까지 밀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화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당국은 경보 수준을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헤루닝티아스 데시 푸르나마사리 PVMBG 관계자는 “더 많은 분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섬을 비워야 한다”며 “분화구에서 4㎞ 이내에서는 어떠한 활동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 포함
국토부, ‘홈플러스 부동산 투자’ 리츠 현황 점검한다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