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찾은 블링컨 美국무 “양국간 이견 관리해야”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26일 03시 00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방중 둘째 날인 25일 중국의 발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하이 와이탄에서 관광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를 만나 “미국과 중국은 이견을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그것이 양국 국민과 세계에 대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26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장관)을 만날 예정이며 지난해 6월 방중 때처럼 이번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하이#미국 국무부 장관#블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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